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디 로즈 (문단 편집) == 경기 스타일 == [[피니시 무브]]는 인버티드 [[DDT#s-3|DDT]] 자세에서 몸을 비틀며 [[커터#s-3|커터]]로 연결하는 '''크로스로즈'''. 처음 데뷔했을 당시에는 일반 DDT보다 꽂는 각도를 약간 높인 '실버스푼 DDT'를 사용했으나 모션이 영 별로라 인기는 없었다. 스타더스트 기믹 전환 이후에는 [[플랫라이너#s-3|플랫라이너]] 자세에서 다리를 걸고 다리 반동과 함께 쓰러지는 '다크 매터'를 피니쉬로 사용했으며, [[WWE]] 탈단 이후에는 다시 크로스로즈를 피니쉬로 사용하고 있다.[* 이외에도 버터브레이크나 타이거 드라이버 등을 피니시로 사용한다. 단 타이거 드라이버는 미사와 미츠하루의 더블암 파워봄 쪽이 아니라 더블암 파일드라이버 쪽.] "옛 선수들의 스타일을 고수한다."라는 이유로 무릎 보호대를 하지 않기 때문에 다리가 상당히 허전해 보이던 시절이 있었다. 그러다가 [[WWE 서바이버 시리즈(2011)|2011 서바이버 시리즈]]부터는 마침내 무릎 보호대를 하기 시작했고, 꾸준히 몸을 가꿔서인지 약간 벌크업도 한 느낌이다. [[ROH]] 활동 시기부터는 긴 타이즈를 착용한다. 코디 로즈는 체형으로 볼 때에는 [[프로레슬러/유형/경기 스타일/하이 플라이어|하이 플라이어]] 계열의 기술을 구사할 것 같지만, 아버지나 형의 영향 때문인지, 그라운드 계열의 기술을 주로 사용하며, 형인 [[더스틴 로즈|골더스트]]의 기술과 비슷한 모션도 구사한다. 이 외에는 커리어 초창기 태그팀으로 활동했던 [[하드코어 할리]]가 사용했던 기술들도 사용하는 편. 하지만 탑로프 [[문설트]]나 3단 로프에서 구사하는 디재스터 킥과 같은 공중기 역시 종종 사용하고 있어 양쪽 모두 균형을 맞춰가는 듯하다. [[ROH]] 및 [[신일본 프로레슬링]] 활동 시절에는 날고 기는 워커들에 빛이 바래 [[경기력(프로레슬링)|경기력]]은 크게 부각시키질 못했다. 본인 또한 이 시절 '3성 장군(three-star general)'이라는 자조적인 캐치 프레이즈를 유행시키기도 했다. 그러한 이유로 경기력은 다소 불안정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[* 특히 스토리를 배제하고 순수한 실력만으로 증명해야 하는 경기에서 상당히 애매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.], 스토리텔링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[* 특히 프로모 실력은 경기력과는 별개로 현 업계에서도 탑클래스라는 팬들의 평가가 있다.]. 그리고 그 스토리 중심의 경기를 제대로 보여준 것이 [[더블 오어 나씽 2019]]에서 보여준 형 더스틴 로즈와의 경기. 아예 그 날 최고의 경기였다는 평가를 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았다.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멜처가 5성을 줬다. 그래서 [[올 엘리트 레슬링|AEW]] 출범 이후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고전적인 미국식 레슬링을 선보임으로써 점점 링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. 이런 코디의 스토리텔링에 강한 장점은 WWE에 복귀해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는데, 특히 세스 롤린스와의 PLE 3연전에서 보여준 몰입도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.[* 다만 이런 코디의 훌륭한 스토리텔링도 [[브록 레스너|알바]][[로만 레인즈|들]] 상대로는 잘 안 먹혔다. 당연하겠지만 코디 혼자서 떠드는 것도 한계가 있었기 때문. 오히려 저지먼트 데이, 그 중에서도 도미닉 상대로 잘 먹힌 편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